나/감사일기

[감사일기]2020.05.01

구영자 2020. 5. 1. 07:17

1. 아무런 탈 없이 아침을 맞이하고 내 몸을 깨울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.
2. 어제 오랜만에 15년 지기 친구를 만날 수 있었고 먼저 식사하자는 그의 제안에 감사합니다.
3. 오늘은 근로자의 날입니다. 지금은 학생이라 일하고 계시는 모든 사람의 고충을 전부 이해할 수 없지만, 그들의 입장에서는 내 위치가 충분히 감사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