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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/감사일기

[감사일기]2020.05.02

by 구영자 2020. 5. 2.

1. 오랜만에 친구와 저녁을 먹을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합니다.
2. 주말인데 너무 늦게 일어나지 않아서 감사합니다.
3.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.
4. 부모님의 따뜻한 문자에 감사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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